증권거래소는 올들어 지난 13일까지 배당가능이익으로 자기주식을 소각한 상장법인은 19개사로 규모는 2조7,266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6개사 2조1,296억원에 비해 각각 19%,28% 증가한 것으로 2000년 이후 이익소각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익소각공시법인의 평균주가상승률은 18.93%로 Kospi 평균등락률 -2.10%보다 초과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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