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진성티이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일 대우 성기종 연구원은 진성티이씨에 대해 2분기 대중국 수출 둔화에도 불구하고 캐터필러,히다치 등으로 신규매출이 증가해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하반기에도 세계 업황호조와 인지도 상승으로 A/S물량 및 신규매출처 확대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3,900원을 제시했다.올해 예상 EPS는 594원으로 추정.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