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부문이 하반기 본격적인 매장 확대에 나섭니다.

이마트는 20일 경기 양주점 오픈을 시작으로 하반기 국내 9개, 중국 1개 점포를 오픈하면서 출점 가속화에 본격 나섭니다.

특히 양재,용산용사,월계점 등 서울을 비롯한 주요 수도권 지역에 6개 점포를 늘여 시장점유율 확대에 뛰어들 전망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마트는 올해 총 14개 점포를 오픈하게 되면서 74호점의 점포망을 갖추게 됩니다.

조성진 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