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893억원으로 연간 목표치 61%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반기 매출액의 경우 자체 유화사업의 수익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상반기보다 25.5%늘어난 1조 9,275억원을, 경상이익은 2,715억원으로 67.3%나 증가했습니다.

대림산업은 또 자회사인 고려개발이 상반기에 117억원의 매출로 창립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덧붙였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