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5월말 보다 4억9천만달러 증가한 1670억3천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2월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1553억3천5백만 달러와 비교해 6개월 동안 117억달러 늘어난 셈입니다.
외환보유액이 상반기중 증가한 가장 큰 요인은 외환보유액 운용수익과 미달러화에 대한 주요통화의 강세에 따른 달러화 환산액 증가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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