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놀림이 가벼운 옐로우칩과 중소형주를 겨냥하는 단기대응전략이 제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7월 중순까지 국내외 기업들의 2분기 실적변수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이라고 설명하고
기술적 반등장세의 제한적인 지수흐름을 감안한다면 대형블루칩보다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주식인 옐로칩과 중소형주의 메리트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낙폭이 컸던 중소형주에 초점을 맞추거나 발빠른 상승탄력을 보이고 있는 코스닥시장 위주의 단기대응을 통한 시장접근이 유효하다고
굿모닝신한증권은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