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상승폭을 늘려가며 열흘만에 장 중 770선 돌파를 노리고 있습니다.
25일 정오 종합주가지수는 외국인 매수 확대에 힘입어 어제보다 6.2포인트 오른 769.2로 770선에 바짝 다가선 상탭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3.6포인트 상승한 370으로 나흘만에 장 중 370선을 탈환했습니다.
외국인투자자가
현대차 자전거래를 비롯해 IT업종을 중심으로 1천5백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코스닥시장에서는 투자주체 모두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간배당 앞둔 시점에서 일부 배당관련주에 대한 선취매와 외국인 매수가 시너지 효과를 보이며 지수가 반등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배당락인 6월29일까지 매수가 주목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정연 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