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은 세계화 자체에 대한 전면 부정은 불가능하다면서 중단없이 개방체제로 가면서 세계 경제발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오늘 세계경제포럼 참석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갖은 오찬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한반도하면 항상 불안하고 분단과 북핵문제가 떠오를 것이지만 장기적으로 북핵문제는 매우 안정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해결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연근기자 olotu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