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사용량 급증…투표율 상승 '공신' 입력2006.04.02 02:26 수정2006.04.02 02:2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총선일인 15일 휴대폰 통화량과 문자메시지 전송량이 평소 휴일에 비해 20% 이상 늘어 휴대폰을 통한 투표 독려활동이 2002년 대선 때보다도 더 활발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SK텔레콤 가입자들의 휴대폰 통화량과 문자메시지 전송량은 각각 3억5천만콜과 7천5백만콜을 기록했다. 이는 평소 휴일의 음성통화 수 2억6천만콜과 문자메시지 6천만콜에 비해 25∼30%나 늘어난 수치다. 김태완ㆍ박영태 기자 tw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한동훈, 이번엔 한강 제치고 1위…"여성들 많이 샀다더니" 2 與, 김세환 前선관위 사무총장 대상 당원 징계절차 개시 3 한동훈, 영어로 이재명 저격하자…민주당 "문법도 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