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현대증권 조윤정 연구원은 한미약품에 대해 제네릭의약품의 시장지배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적정가를 4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1,2월 매출 호조세를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을 당초 예상치 대비 2.8% 상향 조정. 주력제품 매출 증가에 따른 원가율 하락및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면서 올해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0.8%에서 15.2%로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