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작가 박정란씨(63)가 한국방송작가협회 새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방송작가협회는 최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씨를 제26대 이사장으로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