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우증권 구용욱 연구원은 부산은행에 대해 신용카드관련 리스크 요인이 존재하지만 안정적 수익구조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단기매수 의견과 목표가 8,000원을 유지했다. 이번 실적발표와 사업계획을 고려해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1천510억원으로 3.0% 상향 조정. 자본충실도가 높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고배당 정책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