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디지털(대표 전용철)이 무역지원 소프트웨어 '트레이드 프로'를 미국에 수출한다. 이 회사는 미국의 무역회사인 프렌텍과 7년간의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내년부터 '트레이드 프로'를 수출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레디지털 상표로 수출하며 내년부터 연간 1백만달러어치를 공급한 뒤 점차 수출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032)245-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