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하나증권 도철환 연구원은 아모텍 11월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칩바리스터 판매량이 전월비 6% 증가한 2억2천만개정도로 추정되고 이는 상반기 월평균 판매량 9800개에 비하면 124%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판매단가 역시 우려했던 급락은 없으나 일부 수요처에서 내년도 단가를 12월부터 조기에 적용하는 경우가 있어 12월 판매단가는 소폭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