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맞춤 주문' 150년 역사 ‥ 국내시장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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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을 내가 디자인할 수 있을까? 일단 루이비통은 된다.
1백50년 전 브랜드 문을 연 순간부터 지금까지 고객의 취향에 맞춰 주는 맞춤 주문(스페셜 오더) 서비스를 해왔기 때문이다.
기존 가방 디자인에 포켓을 추가한다거나 사이즈 외형 소재들을 약간 수정하는 주문 제품(Made to order)은 물론 전혀 없었던 디자인을 고객이 창조하는 맞춤 주문(Custom made)까지 가능하다.
1930년대의 유명한 가수 마사 셰날의 세면용품 케이스,탐험가 사보르낭 드 브라차를 위한 휴대용 침대를 넣은 트렁크,오페라 가수 릴리 퐁이 구두 36켤레를 넣었던 슈즈 트렁크 등 스페셜 오더 역사에는 많은 유명인사의 이름이 남겨져 있다.
최근에는 영화배우 샤론 스톤이 에이즈 연구 후원 재단을 위해 맞춤 제작한 수트 케이스를 경매에 내놓기도 했다.
루이비통코리아는 이제 한국 시장에서도 맞춤 주문(스페셜 오더) 서비스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얼마 전 5명의 유명인사를 선정,그들을 위한 스페셜 오더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코오롱그룹 이웅렬 회장의 브리프케이스,축구선수 안정환씨의 스포츠가방,영화배우 이미연씨의 시계 케이스,건축가 승효상씨의 도면 케이스 겸용 가방,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씨의 바이올린 케이스가 그것이다.
일반 고객도 주문할 수 있다.
주머니 사정이 문제다.
물론 루이비통의 고유 소재나 로고를 바꿀 수는 없다.
주문제작 기간은 2∼6개월.(02)3441-6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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