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 '이환균 前건교부 장관' 내정 입력2006.04.04 08:16 수정2006.04.04 08:1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인천시는 오는 15일 문을 여는 경제자유구역청 초대 청장에 이환균 전 건설교통부 장관(60)을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이 신임 청장은 관세청장과 재정경제원(현 재정경제부) 차관을 거쳐 건설교통부 장관을 역임했다. 이 청장은 최근까지 법무법인 로고스 고문과 일본 다국적 기업 후지쓰의 경제고문을 맡아 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1800원으로 한끼 뚝딱'…4년 만에 돌아온 전설의 그 김밥 2 '한국제품이 최고' 日 1020女 열광…美·中까지 앞다퉈 '러브콜' 3 현대제철 포항공장, 희망퇴직·전환배치 약 90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