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KT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7일 한양 성태형 연구원은 주주가치 증대 방안으로 주당순익이 2.3% 증가하는 등 효과를 감안해 KT 목표주가를 5만7000원으로 2천원 더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내년 자사주 소각분은 밸류에이션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