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산책] '홍익대 야외조각전' ‥ 젊음의 싱그러움 입력2006.04.03 15:26 수정2006.04.03 15: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홍익대에는 지금 예향(藝香)이 그윽하다. 조소과 야외조각전이 열리고 있는 캠퍼스 곳곳에서 학생들의 예술혼을 접할 수 있다. 졸업을 앞둔 조소과 4학년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모든 지식과 경험을 쏟아 만든 37점의 작품은 6월의 캠퍼스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있다. 올해로 29번째를 맞은 이 조각전은 지난달 27일 시작돼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그만둘래" 나가더니 다음날 출근...쫓아냈더니 "5천만원 내놔"[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 尹 탄핵 찬반 집회서 소동…행진 중 멱살·유튜버에 시비도 3 횡성 청일면 야산서 불…1시간 20여분 만에 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