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2:53
수정2006.04.03 12:54
이라크 전쟁 발발 20일째인 8일 미 국방부가 공식발표한 참전 미군은 총 34만명.
이중 12만5천명 이상이 이라크 영내에서 작전 중이다.
또 미군 전사자는 모두 89명,부상자는 1백55명이다.
이밖에 7명이 이라크군에 포로로 잡혀있고,8명은 작전 중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개전 이후 토마호크 미사일은 7백50발 이상,정밀유도폭탄은 1만7천기 이상이 투하됐다.
미군에 투항하거나 생포된 이라크군 포로는 모두 7천여명이다.
우종근 기자 rgbac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