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츠닉은 사업재편으로 신규사업을 확대하고 외자유치 등을 통한 R&D 투자강화와 재무구조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전자기기의 디지탈화와 위성방송서비스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HDTV용 영상부품 디지털 및 고주파 통신부품 분야에 투자하면서 사업을 재편 자동차 부품사업 및 신규 디지털부품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 외자유치를 통해 R&D투자를 강화하고 오는 2004년까지 부채비율을 200% 이하,영업이익률을 10%이상 끌어올리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