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8:14
수정2006.04.02 18:17
디지털영상처리 업체인 디프랩(대표 임경수)은 온라인 서비스 및 저작권 보호 기능을 갖춘 콤팩트 디스크(모델명 MCN-CD)를 출시했다.
디프랩은 이 CD를 사용하면 음반마다 고유번호를 할당해 줄 수 있고 온라인을 통한 사용자 등록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음반 고유번호가 불법복제를 막는 인증역할을 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 CD를 활용하면 소비자가 음반제작사 및 가수와 화상채팅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02)517-9463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