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5:27
수정2006.04.02 15:30
LG패션의 '닥스' 액세서리가 20대 여성을 겨냥한 '다이애나 라인'을 새로 선보였다.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애용했다는 아이보리색을 기본 색상으로 귀족적인 세련미를 강조했다.
고급 소가죽 소재에 닥스 로고를 양각으로 새겨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다이애나 라인은 한국 젊은층의 기호를 반영하기 위해 닥스 본사와 공동 기획해 출시한 제품.
보스턴백 백팩 등 핸드백 4종류,지갑 3종류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10만3천∼3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