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해상보험은 예금보험공사의 공적자금 출연에 따라 129억2천9백만원 규모의 특별이익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화재측으 지난해 12월 출연한 공적자금 380억1천4백만원을 포함하는 경우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총 509억4천3백만원의 공적자금이 출연됐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