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보급형 DVD 플레이어 "DVP-NS305"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소비자가격 29만9천원으로 보급형 모델로는 처음으로 55mm의 초박형 두께를 실현한 게 특징이라고 이 회사는 소개했다. "버추얼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TV스피커만으로 입체음을 들을 수 있고 버튼 하나로 재생 화면찾기 화면뛰어넘기를 선택할 수 있다. CD-R와 CD-RW,MP3를 모두 재생할 수 있고 DVD 리코더 보급에 대비해 리코더로 녹화한 DVD-R/RW,DVD+RW 미디어도 재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