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공식 이동통신 사업자인 KTF 이용경사장(우측에서 두번째)이 8일 프라자호텔에서 히딩크 감독과 차두리, 이천수 선수 등에게 무선 멀티미디어 서비스전용 휴대폰인 `멀티팩'을 기증하고 있다.


KTF는 내달 31일까지 이 휴대폰으로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응원메시지를 보내는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