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IT(정보기술)산업 활성화를 위해 벤처기업 협의체인 'KTF 투자기업 협의회'를 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KTF 투자기업 협의회는 KTF가 투자한 벤처기업들간 전략적 제휴,기술 및 경영관련 정보 교환,벤처캐피털과 벤처기업과의 연계 등을 활성화시켜 벤처기업의 육성과 전체 IT분야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협의체라고 KTF는 설명했다. 참여 회원사는 KTF가 그동안 투자한 총 39개의 벤처기업중 지어소프트,모빌닉 등 경영성과가 우수한 17개 벤처기업과 벤처 캐피털인 아이엠엠창업투자,프라임벤처캐피탈 등 총 19개사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