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24
수정2006.04.02 02:26
인터넷포털 드림위즈(대표 이찬진.www.dreamwiz.com)는 사이트내 쇼핑몰에 인터파크 롯데닷컴 신세계 등 5개 대형 쇼핑몰들이 신규 입점한다고 17일 밝혔다.
드림위즈는 대형쇼핑몰들의 대거 입점으로 쇼핑 거래규모가 현재 월 10억원수준에서 25억~30억원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그동안 드림위즈 쇼핑몰에는 LG이숍 해피투바이 등 2개 종합쇼핑몰과 옥션 등 3개 전문쇼핑몰이 입점,월 3천만원 내외의 매출을 냈다.
한편 드림위즈는 대형 쇼핑몰의 추가 입점에 맞춰 상품 카테고리를 세분화하는등 쇼핑사이트를 개편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