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은 25일 총무회담을 열어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과 운영방식을 논의한다.

그러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둘러싸고 여권은 24일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데 반해 한나라당은 "내달 4일 하룻동안 3당 대표연설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