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정치가 저우언라이는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窮卽變 變卽通 通卽久)''라는 말을 자주 썼다.

궁하면 변화하고, 변화하니 통하며, 통하니 오래간다는 뜻이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종신고용제 개념은 사라졌다.

반대로 말하면 직장인들 스스로 고용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벗어날 때가 됐음을 의미한다.

때론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변화를 추구할 필요가 있고 그 변화로 인해 새로운 지평을 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