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솔루션은 23일부터 프리챌을 통해 서비스된다.
클럽포켓은 e메일을 통해 회비를 모아주고 인터넷으로 모든 회원들이 회비의 사용내역 및 입출금을 확인 할 수 있게한다.
투명한 자금관리가 가능한 것이다.
특히 회비요청 메일을 받은 회원들이 통장의 비밀번호를 누르는 것 만으로 입금이 가능하다.
이 과정이 금융결제원의 인터넷지로를 통해 이뤄져 회원들은 보안 환경에서 수수료 없이 안심하고 회비를 낼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또 회비납부일자를 메일로 알리고 미납자를 관리하는 것을 비롯 기간별 결산보고서를 조회하는 것도 가능하다.
(02)2167-1631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