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급회담 남측 수석대표인 박재규 통일부 장관은 27일 북측 전금진 단장에게 전화통지문을 보내 "제5차 남북장관급회담을 3월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하자"고 제의했다.

남북은 지난해말 4차 장관급회담에서 5차회담을 3월중 갖기로 합의했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