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사장 정재룡)는 6일 오후 7시(현지시간) 홍콩 차이나클럽에서 열린 ''IFR 아시아상(IFR ASIA AWARD)''시상식에서 ''올해의 유동화증권(ABS) 발행상''을 받았다.

이 상은 세계적 금융전문지인 ''IFR 아시아''가 아시아에서 활동중인 금융기관 가운데 2000년 한햇동안 활약이 가장 두드러진 기관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에는 리처드 조리 IFR 아시아 편집자,데이비드 넬 도이체방크 아시아 유동화그룹 대표,김건호 KAMCO 자산유동화1부장,김천홍 KAMCO 유동화본부장,앤서니 컷클리프 UBS워버그 아시아 유동화시장 담당 대표,케이스 뮬린 IFR 아시아 편집장 등이 참석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