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중호(鮮于仲皓) 명지대 총장은 30일 총장실에서 올해 입학하는 소년소녀가장 6명에게 1천만원의 특별장학금을 전달했다.

명지대는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대학교육의 기회를 넓혀 주기 위해 5년 전부터 이 장학금을 지원해 왔는데 지금까지 모두 45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