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오는 2003년까지 매년 30여개씩 실시된다.
환경부는 일제조사를 통해 폐금속광산의 토양오염 정도를 파악한 뒤 복원순위 및 방법 등의 대책을세울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폐금속광산 주변 토양오염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줄이기 위해 일제조사를 실시키로 했다"며 "가능한 빨리 일제조사 및 환경오염 대책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 anim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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