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경기도 고양시 설문동에 1만여평의 공원(청아공원)을 조성하고 이중 1천8백여평에 6만기를 수용할 수 있는 납골당(추모의 집)과 교회를 짓기로 했다.
전통적으로 화장보다 매장을 선호해 온 개신교계가 대규모 납골당을 조성키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신교에서는 "부활"을 위해서는 육신을 없애는 화장보다 손상치 않고 매장하는 것이 신학적으로 맞다는 주장과 화장이 불교적 전통이라는 데서 오는 거부감 등으로 화장을 기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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