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득 국방부 검찰부장은 "박원사가 해외로 도피했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지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홍콩과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 재외공관에 박원사 수배전단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합동수사반은 박 원사를 조기 검거하기 위해 최정예 수사관으로 구성된 서울지검의 추적검거반원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 >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