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렸다.
뉴밀레니엄과정은 디자인개념을 통해 기업과 조직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사회지도층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다.
이 자리엔 손병두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 각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제2기 과정엔 김혜옥 디자인커넥션 사장, 박금옥 청와대총무비서관, 박삼구
아시아나항공 사장, 서갑수 한국기술투자 사장, 양만기 수출입은행장, 오종남
국제통화기금(IMF)대리이사, 윤경은 서울여대 총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이계경 여성신문 사장, 이광희 리패션시스템 사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이충구 현대자동차 사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홍원식 남양유업 사장 등
모두 67명이 참여했다.
<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