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유치로 개발하기로 하고 투자자를 모집하기로 했다.
용문지하상가는 사업비 3백60억원을 들여 서구 용문네거리에서
탄방지하차도까지 총연장 5백22.5m에 폭 22m,연면적 3천5백33평
규모로 건설된다.
개발기간은 오는 2000년부터 2003년까지로 지하철 1호선 개통과
동시에 완공된다.
시는 오는 15일 투자희망자를 대상으로 지하철건설본부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