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6일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제8회 동부기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에서 "저독성 제초제의 국산화"에 성공한 동부정밀화학 정영복
과장팀이 금상을 받았다.

은상은 동부제강 이보룡 과장팀과 동부엔지니어링 임수빈 상무팀이 각각
수상했다.

< 김동민 기자 gmkd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