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한 기업이 많이 추천됐다.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제철은 대신증권과
LG증권으로부터 복수추천됐다.
한국통신은 통신수요증가와 시내전화요금 인상가능성이 높게 평가돼 지난주
에 이어 연속으로 추천목록에 이름이 올랐다.
지난주 추천종목 중에서는 한일철강 동원증권 LG애드 새한정기 조선내화
다우기술 등이 소폭 올랐다.
반면 한국통신 삼성전자 등 대형주는 차익매물이 쏟아져 힘을 쓰지 못했다.
코스닥 추천종목인 인성정보와 서울방송도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분위기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 안재석 기자 yagoo@ >
<> 인천제철 = H형강과 철근 등을 주로 생산하는 전기로 업계 수위업체중
하나로 철근가격의 인상과 건설부문의 회복세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원화기준 고철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있는 점도 호재다.
현대그룹으로부터 분리될 예정이어서 보유중인 현대계열사 주식 매각으로
대규모 특별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두차례의 유상증자로 재무구조도 개선돼 순부채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 LG.대신증권 >
<> 태평양물산 = 매출의 22%를 차지하는 우모가공부문에서 세계 3위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올해 출범한 니트사업부에서 약 5백만달러의 신규매출을 올릴 수있을 전망
이다.
올해 당기순이익이 70억원으로 예상되는 등 수익성도 양호하다.
지난 6월 기준으로 부채비율 49.4%, 금융비용부담율 1.3%, 유보율 5백13.9%
로 재무안정성이 우수하다.
무상증자를 검토중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대신증권 >
<> 계양전기 = 전동공구와 DC모터를 제조하는 업체이다.
매출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전동공구의 수요회복과 경쟁사의 구조조정여파
로 시장점유율이 35%에서 50%로 높아졌다.
지난 7월까지 수출이 9% 늘었고 오는 10월중에 추가주문이 들어올 예정이어
서 수출증가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부채비율이 58%에 불과하고 지난 7월말 현재 보유 현금예금이 4백30억원에
달해 여유자금도 풍부하다.
< 동원증권 >
<> 광전자 = 소형 트랜지스터에서 IC, 칩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했다.
세계적 반도체업체들이 이 회사에 위탁한 이들 부품의 생산물량이 20%이상
증가했다.
핵심원자재인 웨이퍼를 자체 조달하면서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
올 상반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증가한 55억원으로 집계
됐다.
모기업인 일본 고덴시를 통한 매출의 경우 엔화로 결재하고 있어 대규모의
환차익도 기대된다.
< 교보증권 >
<> 효성 = 시장지배력이 큰 제품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영업구조가 탄탄하다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부실부분이 제거돼 성장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회사인 한국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지분 50%에 대한 해외매각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각 사업부문별로 수익성 위주의 영업전략을 구사, 비용구조가 크게 호전됐고
지속적인 매출증가로 현금흐름도 양호하다.
< 서울증권 >
<> 금호전기 =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내수경기 회복으로 기존사업인 조명
기기의 신규수요가 증가, 매출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특히 수요급증이 예상되는 TFT-LCD용 백라이트 유니트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냉음극 형광램프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전망
된다.
특히 냉음극 형광램프는 현재 전량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수입대체에 따른 매출증가가 기대된다.
< 대우증권 >
<> 주택은행 = 지난해 ING그룹으로부터 2억7천만달러의 외자를 유치,
BIS비율이 14%로 낮추었다.
대우그룹 관련 손실액이 타은행에 비해 적어 올해 큰 폭의 순이익이 날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에 이미 3천7백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고 결산시에는 5천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경기회복에 따른 부실여신 증가율 감소 등으로 실적호전추세가 이어질 것으
로 보인다.
< 한화증권 >
<> 한국통신 = 급성장이 예상되는 고속통신망 및 무선통신 분야의 선도주다.
시내.외전화에서 이동전화(한통프리텔 지분 40.5%)까지 통신분야 전반에
걸쳐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석이후 시내전화요금이 인상될 예정이어서 실적호전이 기대된다.
지난해 인터넷 관련 매출은 총매출의 2%에 불과했으나 인터넷사업 비중이
확대추세에 있어 향후 한국통신하이텔을 통한 고수익이 예상된다.
< 삼성증권 >
<> 포항제철 = 자동차 전자등 수요산업의 빠른 회복으로 철강수요가 늘어
감산계획을 철회하고 생산을 확대, 실적호전이 점쳐진다.
엔고가 지속되면서 가격경쟁력이 크게 향상됐다.
세계 경기회복으로 수출물량의 증가도 기대된다.
부채비율이 1백%를 밑도는 튼튼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성장세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철강가격이 지난 9월부터 상승세를 나타내 영업마진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동원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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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추천 종목 ]
<> 에이스테크놀로지 = 무선통신기기의 핵심부품인 RF부품과 안테나를 생산
하는 업체로 최근 이동전화단말기 시장의 호황으로 큰 폭의 외형신장을
이뤘다.
기지국 설치수요 증가와 해외 수출물량 증가로 꾸준한 매출신장세를 유지
하고 있다.
골드뱅크 한통프리텔 신세기통신 등 투자유가증권을 대량보유, 대규모의
처분이익 및 평가이익도 기대된다.
상반기 매출액 대비 경상이익률이 92.1%에 달하는 등 수익성이 우수하다.
< 신영증권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