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장은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장은 69년 재무부 사무관으로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뒤 외화자금과장과
주미관세관과 관세청 조사국장 등을 거쳤다.
유병연 기자 yooby@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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