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일 신라호텔 대표이사는 7일 오전 투숙하고 있는 한국계 헐리우드
배우 릭윤씨에게 성공을 기원하는 별모양의 케이크를 선물했다.

릭윤씨는 올해 뉴스위크지가 "99년 촉망받는 헐리우드의 새별"로 선정한
신인 배우다.

이번 방한은 펜실바니안 와튼스쿨 아시아 지역 총동창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