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이들 센터에서 상담과 자금지원을 통해 3백93개사를 창업시키
고 70개사의 사업을 확장시켜 1천4백여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16일 발표
했다.
창업 사례를 업종별로 보면 식당이 47%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게임방(15%),
가게(12%), 어린이집(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상담건수는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2월 2만3천건, 3월 4만2천건, 4월 9만4천건에 달했다.
지난 4월12일부터 추천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자금은 3천5백94건 8
백40억원에 달했다.
건당 평균 2천3백만원을 추천한 셈이다.
중기청은 6월말 소상공인지원센터를 16개 추가할 계획이다.
오광진 기자 kjo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