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총장 최승룡 신부)는 23일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 총장실에서
중국 옌안대(총장 신패창)와 상호교류 협정을 맺었다.

양측은 앞으로 장단기 연구방문 및 학생 상호교환, 어학연수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문명숙 가톨릭대 국제교류처장, 차원석 교학부총장, 예안대
창웬지 과장, 맹광호 가톨릭대 의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 김동민 기자 gmkd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