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아직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34개 출전대회에서 11승을 거두었다.

그같이 우승퍼레이드를 한 선수가 과연 있었는가.

듀발의 경우 메이저우승여부를 따지는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다.

*프레드 커플스-매스터즈를 앞두고 듀발에 대해*

90년대들어 통털어 4승만 건졌다해도 훌륭한 성취이다.

듀발은 3개월반만에 그걸 이뤘다.

출전대회마다 우승하겠다는 얘기인지 뭔지.

정말 미치겠군.

*마크 캘커베키아*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