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는 25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신형 300M 신차 발표회를
갖고 국내 시판에 들어갔다.

크라이슬러의 승용차중 최고급 모델인 300M은 2천7백cc급 V6 알루미늄
엔진을 달아 출력을 크게 높였다.

또 운전석과 앞좌석의 자동메모리장치, 11개의 스피커가 장착된 고급
인피니티음향시스템 등 첨단편의사양을 갖췄다.

가격은 4천9백94만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