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무역사절단 3년만에 방한 무역상담...13-19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만의 무역사절단이 지난 96년 이후 3년만에 방한해 국내업체들과
무역 상담을 벌인다.
한국주재 타이베이 대표부는 24개 주요 대만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이 13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한국업체들과 수출및
수입상담을 벌일 예정이라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사절단은 대만의 무역진흥기관인 중화민국 대외무역발전협회
(CETRA)가 주최가 돼 석세스웨이 엔터프라이즈,비&비 컴퍼니,컬럼버스
매뉴팩쳐러스,제미 인더스트리 등 24개 기업과 대만 경제부 국제무역국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단장은 CETRA의 비서장(사장)인 가우 이 신씨다.대만 사절단은 오는
15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17일 부산 하얏트 호텔에서 견본품 전시와
함께 무역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상담품목은 플라스틱제품 주물제품 모조장신구 선물 골프용품 의료장비
문구 보석 신발 전동칫솔 컴퓨터부품 가정용품 등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3일자 ).
무역 상담을 벌인다.
한국주재 타이베이 대표부는 24개 주요 대만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이 13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한국업체들과 수출및
수입상담을 벌일 예정이라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사절단은 대만의 무역진흥기관인 중화민국 대외무역발전협회
(CETRA)가 주최가 돼 석세스웨이 엔터프라이즈,비&비 컴퍼니,컬럼버스
매뉴팩쳐러스,제미 인더스트리 등 24개 기업과 대만 경제부 국제무역국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단장은 CETRA의 비서장(사장)인 가우 이 신씨다.대만 사절단은 오는
15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17일 부산 하얏트 호텔에서 견본품 전시와
함께 무역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상담품목은 플라스틱제품 주물제품 모조장신구 선물 골프용품 의료장비
문구 보석 신발 전동칫솔 컴퓨터부품 가정용품 등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