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존 F 케네디 대통령 아들 한국 방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존 F 케네디 전 미대통령의 외아들 존 F 케네디 2세(38)가 정몽준의원
초청으로 4일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미국 월간 정치평론지 "조지"의 발행인으로 활동하면서 정치인들의 얘기를
모은 책인 "George''s Book of Political Lists" 출판기념회(5일 오후6시
신라호텔)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그는 같은 날 오후 김대중 대통령을 예방하고 6일 울산 현대중공업 등을
둘러본다.
이어 7일 판문점을 방문하고 8일 연세대에서 "미디어와 정치"란 주제로
강연하는 것으로 4박5일간의 방한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케네디 2세는 잘생긴 용모와 유머감각, 재력 등으로 결혼전 "미국 최고
신랑감"이란 수식어를 달고 다니기도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5일자 ).
초청으로 4일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미국 월간 정치평론지 "조지"의 발행인으로 활동하면서 정치인들의 얘기를
모은 책인 "George''s Book of Political Lists" 출판기념회(5일 오후6시
신라호텔)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그는 같은 날 오후 김대중 대통령을 예방하고 6일 울산 현대중공업 등을
둘러본다.
이어 7일 판문점을 방문하고 8일 연세대에서 "미디어와 정치"란 주제로
강연하는 것으로 4박5일간의 방한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케네디 2세는 잘생긴 용모와 유머감각, 재력 등으로 결혼전 "미국 최고
신랑감"이란 수식어를 달고 다니기도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