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20층 경제인클럽에서
이사회를 열고 99년 예산 및 사업계획 기업윤리헌장개정 5개년발전프로젝트
등 총회에 상정할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우중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장치혁 고합 회장 조석래
효성 회장 등 85명의 이사가 참여했다.

한편 한국경제연구원은 이날 총회를 열고 99년 예산 및 사업계획을 확정
했다.

이익원 기자 ikl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