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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판/검사 25명 비리연루 .. 검찰 '돈변호사' 수사

대전지역 이종기(47)변호사의 사건수임 비리사건에 검사장급을 포함한 현직
판.검사 25명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사건이 확대될 조짐이다.

더구나 지난97년말 의정부지역 이순호 변호사 비리사건 이후 대형 법조비리
사건이 재발, 법조계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정검찰총장은 8일 이 변호사 사건과 관련해 김승규 대검찰청 감찰부장
을 대전지검에 급파, 진상 파악과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

이에따라 대전지검은 이날 수사전담반을 구성,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이 변호사의 비리를 폭로한 사무장 김현(41)씨의 사건수임 장부에는 92년~
97년 5년간 2백여명의 대전지역 법원 검찰 경찰직원의 사건소개 내역및 소개
비등이 자세히 적혀 있다.

특히 C모 검사장과 검사장출신으로 현재 정부 모부처에 있는 J모씨 등 현직
판.검사 25명의 이름이 거론되는등 사건이 점점 커지고 있다.

검찰은 이날 새벽까지 7일 소환한 이 변호사를 상대로 비밀장부의 작성경위
등에 집중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 변호사가 사건소개 알선료나 향응 제공을 부인했으며 비밀장부도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 대전=남궁덕 기자 nkduk@ 김문권 기자 mk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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